미국과 영국의 항공회사인 유에스에어와 브리티시 에어웨이즈가 공동으로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컴퓨터전문잡지인 "인터액티브 위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항공사는 고객이 PC를 이용, 항공예약에서 호텔, 렌트카까지 예약할 수 있는서비스를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를 위해 합작형태의 온라인서비스사를 설립키로 했다.
양사는 해커침투의 위험성을 감안, 인터네트를 통한 예약서비스는 실시하지않기로 했다.
한편 아메리카 에어라인사는 아메리카 온라인(AOL)과 프로디지를 통해 현재 사브레 라는 온라인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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