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인켈(대표 최석한)은 선후배 사원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사내조직 활성화를 위해 선비사원이 신입사원을 지도해주는 "대형(Big Brothe r)"제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이 제도는 입사후 6개월 동안 선배사원이 1대1로 신입사원을 보살펴주는 제도로 인켈은 2조 4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 달마다 1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인켈은 선후배 사원이 월 2회씩 간담회를 갖도록 의무화한 이 제도가 신입 사원에 대한 직무교육(OJT) 및 회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장으 로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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