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유통시스템(대표 유광현)이 지난해 자체 개발한 POS단말기 "SRS5000"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일 성하유통은 486PC급 POS단말기인 "SRS5000"은 올해초까지 계약실적이 미미했으나 최근 수요가 급증해 한국후지쯔에 15대、 한국레지폰시스템에 90 대、 대명콘도에 14대 등 내년 3월까지 약 1천대 분량의 단말기 계약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하유통은 "SRS5000"의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단말기의 기능과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시켜 신모델을 개발하는 동시에 동남아시아지역 수출에 도나설 계획이다. <윤휘종 기자>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