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리위원회는 13일 한국전기초자 유양정보통신 대한도시가스 신대양제 지등 4개 회사의 기업공개를 승인했다.
한편 두고전자가 신청한 기업공개는 원자재 사용비용이 과소계상되는 등 기업회계상 문제점으로 인해 승인이 보류됐다.
이들 공개회사의 공모예정금액은 7백45억9천만원이며 내달 6~7일 일반인들 을대상으로 공모주청약을 접수하고, 11월22일 주금납입을 받아 12월중순 상장하게 된다.
공모예정금액과 주당 발행예정가는 한국전기초자가 3백억원에 1만5천원、 유양정보통신이 32억5천만원에 1만2천5백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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