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기념 "한.일 국제영상대담" 열려

광주와 동경을 국제영상전화로 연결하는 한.일간 교수 국제영상대담 및한. 일간 가족의 국제영상만남 행사가 광주 비엔날레를 기념해 13일 광주에서 열렸다. 한국통신은 13일 광주 비엔날레 한국통신센터에서 국제간 "만남의 장"행사 를개최, 동경 예술대학 사카모토 카즈미쯔 교수와 전남대 장석원교수 등 모두5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국제영상대담과 광주의 국민학교 교사인 함종열씨 와와세다대학 조교인 함씨의 아들 함인선씨등 두가족이 참여하는 한일간 가 족국제영상만남행사를 가졌다.

이 날 한일간 국제영상만남은 광주 비엔날레 주전시관 2층 한국통신센터에 설치된 이동형 국제영상회의 시스템과 외국의 영상회의실을 국제전용 ISDN망 으로 연결해 이루어졌다. <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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