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로 창립 40주년을 맞는 (주)신광기업(대표 성덕수)이 오는 2000 년까지 세계 5대 종합조명 업체로 성장한다는 중장기 청사진을 13일 발표했다. "장미전구"로 널리 알려진 형광등 전문업체인 신광기업은 사업 다각화를통해 오는 2000년에는 2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적인 종합조명업체로 변신 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광기업은 최근 완공해 이전한 아산공장에 지난 6월 필립스사 와합작으로 설립한 신광필립스조명、 신광전기와 함께 종합조명단지를 조성 키로 했다.
또한 등기구.안정기.특수램프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오는 2000년까지 이 부분의 매출비중을 60~70%까지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광기업은 신광전기 1백억원、 동아실업 40억원을 포함、 올해 총 5백40 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신광필립스조명이 본궤도에 오를 97년에는 7백50억원 을달성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55년 형광등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에서 각고의 기술개발노력으로 40년간을 형광램프 한우물만을 파온 몇 안되는 국내 형광등 전문 업체이다. <김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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