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공장 색소폰 제작과정 <>악기의 역사 "색소폰"(EBS 밤 7시35분) 색소폰이 처음 발명된 것은 1844년 파리에서 벨기에 태생의 아돌프 삭스에의해서였다. 처음에는 군악대용으로 사용되었으나 1900년대 초 미국에 건너 와 흑인들의 재즈음악에 도입되면서 큰 사랑을 받게 되었고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이루게 되었다. 파리의 한 공장에서 색소폰 제작과정을 살펴보고 색소 폰 연주자 아키쉐퍼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선진국의 노인복지 제도 <>대전환 21 "아름다운 황혼을 위하여"(MBC 밤 11시)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노인들.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장해야할 책임은 정부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있다. 경로효친 사상을 한 차원 높여 유지, 발전시키고 노인들의 축적된 경험과 능력을 사회로 환원해 활용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선진국의 노인복지제도를 취재, 보도하고 황혼이 진정 아름다울 수 있기 위한 발상의 대전환을 시도해 본다.

당뇨병의 종류와 증상 <>TV가정의 "당뇨병"(EBS 밤 9시35분) 당뇨병에 관한 시간으로 이번주에는 주로 당뇨병의 종류와 증상에 대해 포괄적으로 알아본다. "TV가정의에 물어보세요"시간에는 가정용 의료기기의 허 와실을 짚어보고 올바른 구입과 사용방법에 대해 한국 소비자 보호원 최주호 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정신클리닉과 건강음악을 통해 현대 인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영화 늙은 총잡이 서글픈 말로 <>시청자의달 특선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KBS1 밤11시10분) 한때 서부를 주름잡았던 총잡이였으나 지금은 시골에서 조용히 살아가는머니에게 어느날 옛동료들이 찾아온다. 동료들의 집요한 한탕 권유에 머니도마지막 한번을 결심한다. 가족들을 위해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옛날의 실력이 나올리 없고 늙은 총잡이는 서글픈 말로를 맞이하게 된다.

-드라마 하루종일 재수없는 영준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머피의 법칙"(KBS1 밤 7시35분) 자신의 평범함에 대해 지독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영준은 시를 좋아하는고2의 성실한 남학생이다. 어느날 영준은 늦잠을 자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한여러가지 해프닝을 벌이게 된다. 급하게 나오느라 구멍난 양말을 신는가 하면 밤새도록 한 숙제노트를 두고 학교에 가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또 수저를 가져오지 않아 친구들에게 도시락을 몽땅 빼앗기는 등 하루종일 재수 없는 일이 줄지어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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