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이동통신이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의 신규참여를 통한 사업다각화를추진하고 있다.
부일이동통신(대표 최무용)은 무선호출서비스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해 최근부산.경남지역의 PC통신업체인 "한창온라인" 설립과 함께 부가통신사업에 나선데 이어 최근에는 발신전용휴대전화(CT-2) 등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사업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CT-2 등 신규사업진출을 전담할 신사업기획실을 별도신설하는 한편 기존의 전략기획실을 전략기획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지금까지 서울에 위치해 있던 "부일이동통신 기술연구소"를 부산으로 이전、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부일이동통신은 특히 그동안 축적해온 무선호출과 PC통신기술을 접목、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전략아래 현재 별도 운영해 오던 PC통신업체 인"한창온라인"을 11월 1일부터 부일이동통신아이즈사업본부로 통합할 계획 이다. 93년 무선호출서비스사업을 시작으로 출발한 부일이동통신이 이처럼 차세대이동통신서비스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은 부산지역의 무선호출 서비스시장이 내년을 기점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고부가가치 통신서비스를 개발하지 않고는 회사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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