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출력기가 기존 국반절크기에서 4×6 전지크기로 대형화되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충무로 을지로 등지의 인쇄제판업계를 중심으로 올들어 4 6 전지 대형출력기에 대한 수요가 점증하는 추세에 있어 전자출판장비업체 들이 이 크기 제품의 수입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골든시스템즈(대표 백응덕)는 올들어 벨기에 바코그래픽스사의 해상도 2천 5백50 dpi(인치당도트수)의 4×6 전지 출력기를 시판、 이의 공급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AC코리아(대표 클라우스 톰슨)도 올들어 기존 국반절크기 "허큘레스" 출 력기에 "라이노 930"을 추가、 대형 드럼스캐너와 함께 이들 제품을 주력으 로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큐닉스컴퓨터(대표 이범천)는 올해 덴마크 퍼업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전자출판사업을 강화하며 국반절 출력기 "마에스트로"와 4×6전지 출력기 매 그넘을 시판하고 있다.
아그파코리아(대표 프레디 듀플러)도 기존 국반절 출력기 "아벤튜라 25"와 함께 "아벤튜라44"를 시판、 이들 제품을 주력기종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올들어 4×6전지 대형 출력기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최근기술발전으로 매킨토시 워크스테이션 등 편집장비가 고성능화、 대형 파일처리가 쉬워진데다 출력기 대형화로 시간 및 경비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으로 분석된다.
필름 출력기는 최종 출력물을 얻는 과정인 오프셋 인쇄 전단계로 사출판에걸기 위해 인쇄필름을 찍어주는 전자출판 주요장비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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