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적인 예술 이벤트 인광주 비엔날레에 각종 첨단 통신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통신은 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광주를 중심으로 하는 시외국간 회선과 공중전화를 대폭 증설하고 방송중계 등을 위한 전용회선을 확충하는 등 비엔 날레 행사 통신망 구축은 물론, 일반 관람객의 통신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완벽한 통신지원 체제를 갖췄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광주 중외공원에 위치한 주전시관 2층 B동에 14평 규모의 통신센터를 개설、 국내외 관람객、 취재진、 예술인들의 통신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첨단 신규서비스의 대중화를 꾀할 계획이다.
18일부터 2개월간 운용되는 이 통신센터에는 국제 수동통화、 카드공중전 화、 고국교환원 직통전화、 700번 서비스、 가입팩스 등의 일반적인 통신서비스뿐만 아니라 국제 ISDN영상전화기、 국제화상회의시스템、 인터네트접속서비스 국제가상사설망、 국제 금융망 서비스、 국제이동위성서비스 등 최첨단 시설이 운용된다.
한국통신은 행사기간중 한국의 작가와 일본、 미국、 러시아、 캔나다、 싱가포르、 영국의 저명작가를 영상회의로 연결하는 국제간 영상대담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통신서비스 시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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