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중국연변을 통한 남.북한간의 과학기술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금룡 중국연변조선족자치주 과학기술협회주석은 20일 서울 역삼동 한국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국내외 한국과학기술자 학술회의에서 "연변을 교량으 로한 남북의 과학기술교류"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월 북한의 조선과학 기술총연맹중앙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북한을 방문、12개 과제에 대해 공동연구하기로 계약하고 평양에 대리사무소도 설립、북한과의 교류가 새로운 단계에들어섰다 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 공동연구에는 한국 과학기술 경제계와의 간접협력 합작이 포함돼 있다"며 "우리말컴퓨터처리 국제학술대회、 화학국제학술대회、 표준 화국제학술대회、 전자정보및 통신 국제학술대회를 공동소집하는 것 등이 한예 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올1월에 북한이 연변과협이 주최하는 국제화학 응용화학(화공) 학술회의를 공동소집할 것을 제안해와 이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 제의 찬성을 얻었으며 이때 한국 과총이 95국제표준학술회의를 제안한 것도최근 북한 나진방문 회담에서 조선과총련의 동의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주석은 또한 "지난 3월에는 평양방문성과를 토대로 한국을 방문、 연변 과협과 한국과총 조선과총련 등 3자간 비상설 연계망을 구축하기로 합의하기도했다 고 밝혔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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