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사가 1만명의 종업원을 감축하는 등 대대적인 기업구조 재편에 나섰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AT&T가 전세계 4만3천명의 종업원 가운데 20% 가넘는 1만명을 감축하는 등 구조를 크게 재편할 계획인데 이번 개편은 주로 동사 컴퓨터사업부문인 AT&T GIS(구 NCR)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개편계획에 따라 AT&T는 GIS의 PC및 소프트웨어사업을 축소하고 과거NCR의 주요사업이었던 금융 및 소매점을 대상으로한 자동입출금기(ATM)사 업에 주력케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관련업계는 이번 AT&T의 구조개편을 "장거리전화시장에서 지역벨사들과의 일전을 앞두고 전열을 가다듬기 위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AT&T는 지난 90년 구NCR를 인수했는데 이 부문은 올 상반기에만 3억3천2백만달러의 경상적자를 기록하는 등 그동안 극심한 경영부진에 시달려왔다.
<허의원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