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2월부터 각 부처별로 추진할 각종 정책을 PC통신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16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추진할 각종 정책을 국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알린다는 방침 아래 오는 12월부터 PC통신의 초기화면에 "열린 정부"를 설치하고 각 부처 공보관실 주관으로 각종 보도내용을 전자게시판에 게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열린 정부"서비스를 제공할 각종 서비스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 기위해 초고속정보화추진위원회규정에 따라 총무처주관으로 "열린 서비스전담반 을 구성, 운영하고 각부처 공보관실에 486급이상의 PC와 통신용 모뎀을 설치해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기획단의 초고속시범사업으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는 각종 정책의 입력형태 및 방법을 체계화하는 표준안은 공보처가 작성하고 각 부처의 전산 실무자들에게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사업추진에 따른 예산은 정보통신부가 확보해 사업자 통신망간 연결을 지원하고 한국전산원은 서비스활성화에 따른 실무지도와 기술지원을 담당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월까지 공보처가 마련한 표준안을 바탕으로 시스템구축과 SW개발 을완료하고 11월15일부터 각 부처별로 서비스시험을 시작한 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PC통신에 각종 정책을 게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 지하철역이나 백화점 은행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공중정보통신단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96년 7월이후에는 영상 및 음성정보 로정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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