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사내 전산망을 통한 최고 경영층 결재 예약시스템을 구축、 15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경영 효율 제고및 "열린 경영"정책 실현을 위해 가동하는 이 시스템은 최고 경영층의 일정을 공개하고 피 결재 자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이 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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