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이헌조)는 최근 은행들의 자동화기기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시스템 사업부문을 정비하는등 이 부문에 대한 사업을 대폭 강화키로했 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금까지 각 영업단위별로 진행돼왔던 금융시스템 사업에서 탈피 、금융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아래 은행용 단말부문、 자동화기기부문 신영업점시스템부문 등 3개 부문에 대한 사업을 보강하고 있다.
LG전자는 은행용 단말분야에 대해서 일체형、 분리형、 콤팩트형、 복합형 단말기 등 제품군을 다양화한다는 목표아래 최근 영업점내 계정계、 정보계 업무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목적 금융단말시스템인 "GBM-122"와 윈도즈환경에 서 계정계、 정보계 업무를 지원해주는 "GBM-1222플러스" 등 신제품을 개발 했다. LG전자는 또 최근 시중은행들이 현금여유가 부족해 기존 비환류방식의 ATM (자동현금입출금기)보다 환류방식의 ATM을 선호한다고 보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환류방식의 ATM인 "GAT-320"시리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LG전자는 서비스부문의 조직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지금까지 8개 통합지역、 28개 서비스센터로 운영됐던 금융사업부의 서비스조직을 전국 23개 통합지역、 1백1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한 가전서비스조 직에 통합시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재정비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전국 고객만족센터에 전산시스템과 네트워크를 구축、 24시간 접수 및 처리체제를 갖추었다.
LG전자의 한 관계자는 "최근 무인점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출장소 위주로 정보시스템 구축이 한창이다"며 "이에 대응한 제품개발 및 영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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