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오디오에 대한 특별소비세가 5%P 인하될 전망이다.
15일 통상산업부는 오디오에 대한 특별소비세율을 현행 15%에서 10%로 5%P 인하하는 작업을 재정경제원과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품가의 6.4%정도가 인하될 것으로 보여 최근 내수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오디오업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통산부의 한 관계자는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이미 생활용품으로 정착 되고 있는 오디오에 대한 특소세부과는 폐지돼야 한다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지적하고 "내년에는 이를 현실에 맞게 고치는 작업을 재경원과 협의할 것"이 라고 말했다.
한편 올초 특소세법 시행령 개정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던 모노 카세트리코더에 대한 특소세부과는 내년부터 폐지키로 재경원과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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