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마쓰시타전기와 후지사진필름이 PC등 디지털 전자사진 화상을 종이에출력하는 프린터사업에서 제휴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마쓰시타는 후지사진이 개발한 컬러감열지를 사용해 사진을 프린트하는 기술을 공여받아 올해안에 TV튜너부착 PC용 프린터를 생산할 계획 이다. 마쓰시타가 기술공여받는 것은 서모오트크롬(TA)으로 불리는 컬러감열기록 방식의 사진프린트시스템. 감열지 자체가 발색기능을 가져 보통의 은염사진에가까운 컬러화상효과를 나타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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