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플랜트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인 대한전기기계공업(대표 윤유중 이 최근 일본 미쓰비시사와 계약을 체결、 연간 60여대의 기계식 주차설비를수출키로 했다.
대한전기기계공업이 수출할 기종은 미니 로터리 방식인 수직순환하부승입식7대형으로 하부승입식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설교통부의 인정서를 받은제품이다. 이 회사는 이번 주차설비수출을 계기로 기존 플라스틱제품 수출국인 캐나다.멕시코.대만 등에도 기계식주차설비수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전기기계공업은 지난 92년 주차설비사업을 시작한 후 93년 일본 미쓰 비시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주차설비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서울.경인지역에 수직순환방식 주차설비 20여대를 설치했으며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안양 등에 영업소를 두고 있다. <박영하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3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4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5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그리드위즈, ESS 운영 솔루션 교체로 경제 가치 35% 높인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