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번 방문은 한국 내에서 컴팩이 주도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컴팩이 한국의 수요자들에게 로컬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최근 한국을 방문한 에커드 파이퍼 미 컴팩 회장은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이 컴팩의 세계전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며 "그동안 컴팩이세계 시장을 개척하면서 배운 경험들을 한국에 적용하면서 단기간에 컴팩이한국내 시장점유 율 3위내 들 수 있도록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앞으로 한국에서 컴팩의 공세가 거세질 것임을 예고했다.
파이퍼회장은 "컴팩이 현재 진출해 있는 다른 국가들과는 달리 한국은 삼성등 로컬브랜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며 "지난 6월 지사를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것도 이들과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자사의 컴퓨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세계 컴퓨터시장은 어떤 국가、 문화、 언어 등에도 최적의 솔루 션을 공급할 수 있는 업체가 주도권을 장악할 것입니다."파이퍼회장은 갈수 록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컴퓨터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같은 솔루션 을 보다 고품질로 값싸게 공급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히며컴팩은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통망、 제품、 정보시스템에서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경쟁력확보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컴팩은 지난 82년 설립 이래 고가제품전략으로 85년에 "포천"이 선정한 5백대 기업에 들기도 했으나 지난 91년 경쟁사들의 저가 및 물량공급정책과 한정된 유통망 및 서비스 부족으로 설립이래 최초로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하는등 위기를 맞은 바 있다.
그러나 인원감축 및 최고경영자 교체와 함께 세계 유통의 정비、 고객지원 체제 구축、 애프터서비스 조직강화 등을 골자로한 리엔지니어링을 단행、 94년 세계 PC시장에서 1위로 부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게 파이퍼회장의 설명이다. 파이퍼회장은 지난 91년의 리엔지니어링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것이었다고한다면 94년부터 다시 시작한 두번째 리엔지니어링은 전 부문에서 고객만 족1위업체、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세계 컴퓨터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은 2단계 리엔지니어링은 오는 96년에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컴팩은 리엔지니어링을 통해 저가이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출하 해세계 PC시장의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며、 한국시장에서 한 국컴팩컴퓨터가 국내 주요 PC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욕을 내보였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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