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여성채널인 동아텔레비전(DTV.대표 신현일)은 방송경력이 전혀없는 현역 톱모델 10여명을 패션 프로그램의 MC로 전격 기용했다.
DTV는 지난주부터 시작한 "동아콜렉션" "클럽 뉴웨이브" "패션파워"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과 기존의 "월드 패션" "이미지 업"등 5개의 패션프로그램에 현재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노미성을 비롯해 톱모델 11명을 발탁, 새로운 MC로 기용한 것.
DTV는 정통패션쇼를 지향하며 신설한 "동아콜렉션"의 진행자로 모델경력 8년인 톱모델 노미성을 기용한 데 이어 음악과 댄스, 패션이 어우러지는 "클 럽뉴웨이브"에는 듀엣 "철이와 미애"출신의 DJ 신철과 패션모델 류시화를 MC로선발했다. 또 DTV는 통통 튀는 패션프로그램을 지향한 "패션 파워"에 슈퍼모델 이종 희와 톱모델 이복영을 메인 MC로 발탁하고 민애란과 이시연, 김부은, 최선들 로구성된 "모델 파워"를 통해 각종 이벤트를 선보이게 된다.
이밖에 새로운 포맷으로 선보일 "이미지 업"프로그램에는 결혼과 함께 브라운관을 떠났던 전문 MC 장윤정이 케이블TV에 첫선을 보이게 되는데, 패션 모델 변정수와 95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을 받은 신인 이란숙이 보조 MC로 등장한다. <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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