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배트맨 포에버"란 제목으로 3편까지 나왔던 영화 "배트맨"시리즈가 이번으로 끝나리라는 예상을 깨고 최소한 4편까지는 이어질 전망이다.
미 연예전문지 버라이어티 최근호에 따르면 워너 브러더스사는 3편을 연출 했던 조엘 슈마허감독을 다시 기용, 배트맨 4편을 찍기로 했다. 4편은 내년에촬영에 들어가 97년 여름시즌에 개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다음편이 나오기까지 간격이 3년이었으나 이번에는 시차가 1년 정도 단축되는 셈이다. 4편의 배트맨역은 발 킬머가 맡을 전망이다. 또 악역 을맡을 배우로는 대니 드 비토, 데미 무어, 드류 배리모어 등이 거론되고 있다. 금년 여름 개봉된 "배트맨 포에버"는 미국에서 8월중순까지 모두 1억7천8 백만달러(약 1천3백70억원), 전세계적으로는 3억달러(2천3백10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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