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의 통신업체 프랑스 텔레콤(FT)사와 일본 마루베니(환홍)사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통신사업에 참여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FT와 마루베니 양사는 인도네시아 재벌그룹인 아스트라와 자본제휴、 수마트라섬을 중심으로 현지 기간통신망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FT、 마루베니 및 아스트라 등 3개사는 최근 합작사 프라 민드 이카트사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약2백6억엔이며 아스트라와 FT가 합계 약80%、 마루베니가 8% 를 지분참여할 예정이다. 마루베니가 기간통신분야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따라 이들 3개사는 오는 99년 봄까지 6백억엔을 투자해 수마트라섬 전역에 약 52만회선을 설치한다.
또 수마트라섬내 기존전화회선 50만회선을 포함해 총1백20만회선을 약 15 년간 관리.운영하고 이후는 설비를 모두 현지 국영 PT텔리콤에 이양할 계획 이다. 이와 함께 프라민드사는 앞으로 수마트라섬을 중심으로 팩시밀리、 이동통신 PHS 등의 다양한 통신서비스도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체 의 전화회선은 약 3백만회선이고 인구 1백명당 전화보급수는 1.7대로 아시아 에선 최저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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