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통신장비업체인 에릭슨사가 필리핀에 통신관련 장비를 공급키로 했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에릭슨사는 필리핀의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사에 18억3천만 스웨덴크로네(약 2억5천만달러)상당의 교환기 및 네트워크관련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사는 현재 운영중인 셀룰러 이동전화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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