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사는 인도네시아에 현지재벌인 오메트라코 그룹과 합작으로 지상.해저케이블용 광섬유 생산공장을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지멘스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세우기로 한 것은 현지 통신망정비계획의진전으로 광섬유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해저케이블용 광섬유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것은 처음이며 합작사의 자본금은 5백만 달러로 지멘스가 51%、 오메트라코가 49% 출자하게 되어 있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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