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에이서가 디자인이 세련되고 사용하기 편리한 홈PC "에이서 아스파이어 를 발표、 미국 가정용 PC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서의 미국 현지법인은 9월부터 12월 에이르는 연중 최대의 성수기를 겨냥、 이 시장에서의 기선을 잡겠다는 전략 으로 다른 업체들보다 한발 앞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 시장에서의 최대 라이벌인 컴팩과 IBM은 모두 이번달 13일경 각각 프리자리오 와 "앱티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 PC시장에서 9위를 기록하며 약진세를 보였던 에이서는 가정용분야에서도 7백60만대를 판매、 이 시장의 4.5%를 점유하는 호조를 보였는데 이번에 선보인 "아스파이어"도 이와 같은 성장세를 지속키 위한 강력한 카드로 풀이된다.
이 제품은 TV나 VCR와 같은 가전제품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설계되었는데 케이스가 에메랄드 그린과 회색의 곡선으로 처리、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 며윈도즈 95를 장착、 초보자도 쉽게 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아스파이어"중 75MHz의 펜티엄 칩과 850MB 메모리、 8백50 MB 하드디스크、 CD롬 드라이브、 1만4천4백bps의 팩스모뎀、 17인치 모니터를 스펙으로 갖춘 제품이 2천4백달러다.
또한 50가지의 교육.오락.통신.가정용 소프트웨어와 유틸리티 프로그램 및음성인식 시스템이 미리 탑재되어 있다. <구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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