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터미널 전자상가의 나이트클럽.볼링장 등 일부시설물이 제기능 을 발휘하지 못하자 상가 입주업체들은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혜를 짜내지못하고 있는 관광버스터미널측의 무능을 비판하면서 못내 아쉬운 표정.
관광버스터미널이 용산전철역과 연결돼 용산 전자상가의 핵심상가로 부상 하면서 그동안 터미널의 편의시설로 설치된 볼링장.나이트클럽 등이 제구실 을못하자 무용론과 함께 용도변경에 대한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던 것.
이같은 비판이 나오자 그렇지 않아도 관광터미널의 일부시설 용도변경문제 로골머리를 앓아 오던 터미널 관계자는 "현재 입주자가 놀리고 있는 관광버 스터미널시설과 지하의 나이트클럽 등을 판매시설로 용도변경하고 싶지 않겠느냐 며 "그동안 서울시에 여러 차례 용도변경을 요구했으나 무산됐다"며 하소연.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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