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산업연구원기금 산업기술정보원기금 통신개발연구원기금 한국과 학기술원기금 등 27개의 기금이 폐지된다.
재경원은 4일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금 조성 실적이 없거나 미미한 기금과 운용실익이 없어진 기금을 대폭 정비한다고 발표、 관심을 모았다.
내년부터 우선 없어질 기금은 산업연구원기금 산업기술정보원기금 통신개 발연구원기금 등 정부출연기관 기금 20개와 창업지원기금을 포함 중앙부처가 관리하는 7개의 공공기금 등 총 27개.
이에따라 내년엔 총 51조1천8백38억원에 이르는 기금의 운용액이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각종 기금 축소방침에 따라 93년 현재 1백14개에 달했던 각종기금이 내년부터는 71개로 줄게 된다.
재경원의 이러한 방침은 장기간 조성실적이 없거나 기금으로 운용하지 않고자체 예산에 통합해도 별무리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간 기금은 정부의 심사와 국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처나 산하기관이 앞다투어 설치、 예산이 방만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재경원은 앞으로도 기금 통폐합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운용실익이 없는기금은 과감히 폐지하고 기금신설도 최대한 억제할 방침이다.
정비대상 기금은 다음과 같다.
*산업연구원 *산업기술정보원 *에너지연구원 *통신개발연구원 *한국 개발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소 *창업 지원금 *국방과학연구소 *농약관리 *농업산학협동 *생명공학연구 *농수 산물수출진흥 *의약품부작용피해구제 *교도작업회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국토개발연구원 *한국형사정책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한국소비자보호원 *한 국교육개발원 *해운산업연구원. <김상용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2
삼성전자, 2030년까지 국내외 생산 공장 'AI 자율 공장' 전환
-
3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4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5
금융당국 100조원 투입 검토…은행권, 12조원+@ 긴급 금융지원 '총력'
-
6
코스피, 일주일 만에 6000선 깨져…매도 사이드카 발동
-
7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8
1213회 로또 1등 '5, 11, 25, 27, 36, 38'…18명에 당첨금 각 17억4천만원
-
9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10
[ET특징주] 이란 사태 장기화 우려에… 에쓰오일·한화시스템 급등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