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국가경쟁력은 향상된 반면 사회 간접자본부문은 오히 려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세계주요국 국가경쟁력 실태를 공동 조사해온 IMD(Internation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와 WEF(Wo rld Economic Forum)가 작성한 95년 국가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의 과학기술 분야의 국가경쟁력은 총 48개 조사대상국중 15위로 작년 18위에서 3계단 올라선 것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사회 간접자본은 작년 29위에서 30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이 조사기관은 한국의 개인에 대한 연구개발투자、 특허건수 등을 높이 평가했으나 사회간접자본의 취약성을 지적해 이 부분의 체계적인 정비와 강화 노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편 IMD와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은 24위를 차지했고 27개 개발도 상국중에서는 7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박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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