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재단, 중점과제연구회 연구모임 32개 소규모 선정

연구소.산업체간 연구협력의 고리역할을 할 대학중심의 소규모 연구모임에 대한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2일 한국과학재단(사무총장 박진호)은 재단이 지원하는 "중점과제 연구회" 로한국과학기술원의 전자패키징기술연구회를 비롯한 32개의 소규모 연구모임 을새로 선정、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과학재단은 이번 추가선정에 모두 1백61개의 연구모임이 신청했으나 연구 회의 중요성、 전문성、 발전가능성 등을 평가해 32개 연구회를 최종선정했으며 이들 연구회에는 토론회 개최경비 및 보고서 발간비 등으로 연간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학재단이 지원하는 중점과제연구회는 93년 31개、 94년 67개 를포함해 모두 1백30개로 늘어났으며 대학.연구소.산업체간의 연구협력과 연구정보교류는 물론 장차 연구컨소시엄、 연구센터 등으로 확대 발전할 기틀 이제공된다. 전자분야에서는 KAIST 백경욱교수 중심의 전자패키징기술연구회를 비롯해 서울대 박종근교수팀의 한국형통합자원계획연구회、 인하대 이덕출교수의 한국정전기연구회 건국대 지규인교수의 GPS항법시스템연구회등이 새로운 중점과제 연구회로 선정됐다.

또 컴퓨터 분야에서는 KAIST 박규호교수팀의 고성능컴퓨팅연구회를 비롯해 아주대 최덕규교수의 LAN연구회、 연세대 이일병교수의 신경회로망연구회、 공주대 김재현교수의 멀티미디어 학습타이틀 연구회가 선정됐다.

이밖에 신소재합성재료연구회(동신대 김판채교수)、 차세대광소자연구회 성균관대 정원국교수)、 국산 연구기기개발연구회(충남대 이규승교수) 등이95년도 신규 중점과제연구회로 선정됐다. <대전=최상국 기자>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