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즈 95"가 발매 나흘만에 1백만매가 넘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나타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출하 개시된 "윈도즈 95"는 분석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컴퓨터 소프트웨어 판매 사상 최단시일내 1백만매 판매 기록을 세우면서 연일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윈도즈 95"의 이같은 판매 기록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전에 발표한 도스6.0 과 "윈도즈 3.1"이 각각 40~50일씩 걸려 1백만매를 돌파한 것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분석가들은 이같은 추세라면 "윈도즈 95"가 컴퓨터 사전 탑재분을 포함해 연말까지 3천만매 가량 팔려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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