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4사가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차량에 대해 특별 정비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 기아、 대우、 쌍용 등 국내 자동차 4사는 수해지역 특별 차량 정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써비스와 공동으로 28일부터 전국 19개 직영사업 소에서 침수 차량에 대해 수리비와 부품가격의 30%를 할인해 주고 소모성부 품은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특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30일부터 서울、 경기、 충청권에서 지역별 순회점검반을 가동 침수 피해차량에 대한 간단한 정비와 소모성 부품 교환을 무료로 해주 고견인비와 정비료의 절반을 할인해 줄 방침이다.
대우자동차도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 및 충청 일원의 수해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차량과 정비요원을 투입、 특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역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호우피해를 입은 중부지역에 순회정비반을 투입하고 30%할인된 가격으로 수해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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