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공업진흥회가 세계컴퓨터통계 프로그램(WMSP:World Microcompute rStatistics Program)에 가입키로 함에 따라 우리나라 컴퓨터 통계자료의 국제 공신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전자공업진흥회(회장 구자학)는 오는 11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 세계 컴 퓨터프로그램회의에 우리실무대표단을 파견、 이 모임 공식가입을 선언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공업진흥회의 자료가 대외적인 공신력을 갖게 되고 이들 각종모임의 컴퓨터 자료를 정식으로 받아볼 수 있게 돼 세계 컴퓨터산업 동향 파악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사무기기제조자협회(CBEMA)와 일본의 일본전자공업진흥협회(JEIDA) 、유럽사무기제조자협회(EUROBIT) 등 3개국 3개단체가 가입된 이 단체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가입을 허용치 않아 이들의 공식 데이터 등 정보입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대만도 WMSP에 곧 가입할 예정이며 호주와 캐나다 등도 가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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