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시스템 전문업체인 희테크(대표 이우희)가 주유소용 POS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한다. 28일 희테크는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등 요식업 관련 POS시스템을 개발、 공급해왔으나 최근 주유소용 POS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제품 개발과 지방영업소 활성화 및 정유업체들과의 협력 등을 통해 주유소용 POS시스템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희테크는 이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일본 니츠코(일통공)사로부터 POS단말기 를수입해 판매한 제품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보고 지난해부터 약 6억원을 투자、 최근 "윈도즈"를 운용체계로 사용해 멀티태스킹분야를 강화한 주유소 전용 POS단말기 "무스탕-2000"을 자체 개발했다. 지난14일 KOEX에서 이 제품을 발표한 희테크는 현재까지 서울 삼성동에 있는 "우 영서비스"를 비롯、 동성.유진.한인주유소 등 총 16군데의 주유업자들과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와함께 희테크는 최근 정유회사들이 POS시스템 공급업체를 복수로 선정 한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쌍용정유 한화에너지 현대정유 등에도 시스템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희테크의 김학일 영업대표는 "최근 POS시스템 관련 주변기기를 하나로 모 은일체형 POS단말기 개발에 착수했다"며 "중국과 대만에 POS단말기를 수출하 기위한 협상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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