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10월부터 베트남에 컬러TV및 핵심부품 공장을 건설、 내년5월부터 현지생산에 들어간다.
LG전자(대표 이헌조)는 베트남 전자업체인 SEL사와 합작으로 하노이근교 마이반지역에 자본금 4백만달러(LG측 지분 55%)를 포함해 총 1천2백만달러 를투자해 컬러TV와 튜너를 생산하는 가전공장 건설을 오는 10월 중순에 시작 할계획이라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내년 5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이 공장에선 14、 16、 20、 21인치 컬러TV와 컬러TV용 튜너를 각각 연간 20만대와 3백만개씩 생산해 전량 베트남 내수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튜너생산은 그룹계열사인 LG전자부품이 맡는다.
LG전자는 올해 베트남에 약 12만대의 컬러TV를 수출할 계획인데 내년부터 현지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시장점유율을 20% 이상으로 높여 1위를 차지할수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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