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부산지사, 울산 선명여고 중고PC 기증

삼보컴퓨터 부산지사(지사장 신증기)는 최근 울산시 중구 반구동에 있는선명여상에 286PC 13대와 386PC 1대 등 모두 14대의 중고PC를 교육용으로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명여상에 기증한 PC는 삼보컴퓨터가 올 상반기에 컴퓨터 보상교 환판매행사를 실시하면서 교환된 중고PC 가운데 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별도로선별 보수한 것이다.

삼보컴퓨터 부산지사는 앞으로 보상교환판매 등의 행사에서 교체된 중고PC 를야학이나 고아원 등에 제공해 교육용 컴퓨터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부산=윤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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