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정부, 전자부문 최첨단기술개발 적극 지원

일본 통산성은 민간기업이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최첨단 전자부문과 바이오 테크놀로지분야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자금과 기술을 적극지원、 산업 기술력의 향상을 꾀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통산성은 전자기술분야에서는 차세대반도체인 4G바이트 메모리칩의 개발을 위해 노광 및 계측기술에 대한 중점적인 지원에 나서는 한편 소비전력이 기존제품의 10%수준인 휴대형 컴퓨터의 상품화를 위해 첨단 LCD(액정표시장 치)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분야에서는 산업기술과 환경보호에 응용하기위한 미생물DNA의 분석 、단백질구조 해석 등의 연구를 정부지원아래 추진할 예정이다.

일통산성은 이 프로젝트추진을 민간기업들이 중심이 된 연구조합에 위탁하는한편 구미계열기업의 참여도 권장할 방침이다. <조시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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