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즈95" 발표로 세계가 떠들썩하다. 윈도즈95에 대한 관심도 관심이거 니와 이를 홍보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씀씀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윈도즈95의 로고인 빨강.노랑.초록 색으로 치장했고 영국의 "더 타임스"지는 MS사의 협조 아래 3백7년 역사상 처음으로 무료판을 제작、 배포했다. 윈도즈95 발표와 관련한 광고비만도 모두2억 달러를 넘었다는 후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제품이 향후 4개월동안 2천만개가 팔릴 것으로 점치고 있으며 내년말까지는 7천만개에 육박할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MS사 스스로도 최근 전체 PC시장의 80%인 2백80개 이상의컴퓨터 제작사들이 자신들이 생산하는 컴퓨터에 윈도즈95를 미리 내장하거나 시판 이후 곧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윈도즈95는 기능이 탁월할 뿐 아니라 초보자들도 접근하기 쉽게 설계돼 가장 각광받는 PC운용체계 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존 도스용 응용프로그램들이 잘 실행되지 않는 등의 문제들이 "베타 버전" 사용자를 중심으로 적지않게 지적돼온 것도사실이다. MS사가 기존 운용체계를 기반으로 한 응용프로그램에 익숙해 있는일부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기울일지、 아니면 대세론을 앞세워 앞만 보고 이끌어 나갈지 자못 궁금해 진다.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3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4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5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9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10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