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과기처 산하 18개 출연연구기관의 올해 임금교섭이 기본급 3%를 포함한 총액기준 6% 내외 인상에서 타결됐다.
과기처는 23일 과학기술계 출연연구기관 노동조합의 연합체인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과기노조 과 각 출연연구기관별로 진행돼오던 노사 임금교섭이 과기노조 미 가입기관인 원자력연구소 등 4개기관을 제외하고 완전 타결됐다 고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처는 현재 임금협상이 미타결된 원자력연구소、 항공우주연구소 연구개발정보센터 등과도 조만간 협상을 끝내 장기간 계속된 과기처 산하 출연연구기관의 임금협상을 이달중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그동안 과기노조측은 지난 5월말부터 연구소측에 기본급 8%인상을 포함、 총액기준 13.7%인상을 요구해 왔으나 정부의 출연연구기관 임금가이드 라인 인 기본급 3%를 포함한 총액기준 6% 내외의 임금인상안과 맞물려 임금협상 타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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