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서미스터 신제품 개발 적극화 수출경쟁력강화

태평양시스템(대표 정승모)이 수출경쟁력강화를 위해 각종 서미스터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시스템은 최근 고응답성 칩서미스터를 비롯해멜프 MELP 서미스터 파워.온도보상용서미스터를 잇따라 개발해 양산설비를 갖추는 한편 해외영업팀을 신설해 대만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전체매출중 수출비중을 지난해의 12.5%에서 올해에는4 0%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평양이 이번에 양산.공급하는 고응답성 칩서미스터는 기존에 일본 이시즈 카사가 독점해온 제품으로 연간 세계시장규모가 6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제품에 비해 2배 가량 빠른 응답특성을 지닌 이 제품을 오는 9월 부터 대만과 미국시장에 월 1백만개규모로 공급、 시장의 20%이상을 점유할 계획이다. 동사는 또 최근 개발한 TCXO진동자와 통신기기용 SMD형 멜프서미스터도 오는10월부터 제휴선을 통해 미국시장에 월 1백만개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다.

파워 및 온도보상용 서미스터도 최근 수원공장에 양산라인을 갖추고 오는 9월부터 각각 월 1백만개와 2백만개씩 생산、 현재 일본산이 장악하고 있는대만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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