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종합전자의 소형 컬러TV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국종합전자(대표 문승호)는 상반기에 소형 TV를 전년동기대비 67% 늘어난9백만달러 68억원 수출했으며 하반기에 들어서도 수출선을 유럽 호주 중동 지역으로 다변화해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특히 이달 1만3천대、 9월 1만4천3백대、 10월 1만5천6백대에 이르는 수출물량을 확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국종합전자는 월 1만5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구미 공장의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잔업 및 특근 등을 실시해 이달에는 1만6천대 、 9월에는 1만8천대、 10월에는 2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와는 별도로 현재 자동차용 오디오를 생산하고 있는 중국 청안공장에 월 1만대 규모의 TV 생산라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국종합전자는 올해 소형 TV에서 천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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