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가 세탁기 품질향상을 위한 종합방안 마련에 나선다.
대우전자는 세탁기 "월드워셔"전략에 발마춰 공기방울세탁기의 부품을 불량 률 1백PPM(1백만분의 1백)、 라인공정 통과율 99.9%、 AS발생율 1%를 목표 로 하는 획기적인 품질향상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19일 배순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향상 입체방안"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대우전자는 이 워크숍에 연구개발、 생산、 서비스 및 수출부문등 세탁기관련 전분야의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해 부품불량과 관련된 종합적인 문제점과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우전자의 관계자는 이 워크숍을 통해 연구개발단계에서부터 부품불량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협력업체에 대한 기술지도 및 각종 지원방안을 골자로한 종합대책을 수립、 공기방울세탁기의 세계화전략에 신속 히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형오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