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산하의 미영화사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SPE)가 싱가포르의 미디어 관련회사 아고스 커뮤니케이션즈 엔터프라이지즈와 제휴、 인도의 위성방송 에 새 채널을 개설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SPE는 현지에서 제작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자사소유의 영화.TV프로그램 등을 힌두어로 바꿔 금년중 방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내년중 1천시간의 프로그램을 힌두어로 제작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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