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컴퓨터업체인 올리베티가 일본 플로피디스크드라이브(FDD)업체인 YE데이터와 공동으로 일본에 설립한 PC생산업체인 페가사스사를 오는 11월에 청산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페가사스는 지난 88년부터 "올리베티"브랜드로 PC를 생산해 왔으며 매출이 지난 93년 최고 60억엔에 달했으나 엔고의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10억엔 이하로 급락했다.
페가사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PC 생산을 중단했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수백 켤레 신발만 남고…멕시코 갱단 '비밀 화장터'?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