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시민 근로자를 위한 "푸른음악회" 개최

문화체육부는 오는 20일부터 9월29일까지 전주를 비롯, 창원 포항 이천 용인 광양 등 전국 6개지역에서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봄 구로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7개공단지역에서 개최되어 시민과 근로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푸른음악회는 인기연예인과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어울리는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하는 것으로 평소 음악회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찾아가 질좋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푸른음악회에는 MC 박상규를 비롯해 "포기하지마"를 불러 인기를 얻은 가수 성진우와 "개똥벌레"의 가수 신형원、 그룹 모노등의 대중 가수와 테너 신동호.MBC예술단.관현악단.합창단、 서울팝스오케스트라등이참여한다. <원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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