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임용규)은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를 직접 파악키 위한 비상대응전산망(CARE:Computer technical Advisory system for the Radiological Emergency preparedness)을 구축、 운영키로 했다.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시 상황을 즉각 파악해 신속히 주민보호조치를 강구하고 사업자들에 대한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구축되는 CARE 시스템은 *원자로 노심상태 등 발전소 안전정보망 *원전 주변의 기상정보를 자동으로 입수할 수 있는 기상정보망 *서울 등 11개 지방측정소 및 원전 주변에 설치된 4개 의 감시기로부터 자료를 입수할 수 있는 환경방사능 감시망 *국내외 원전사 고시 신속한 정보교환을 가능케 하는 국제원자력기구와 연결된 정보통신망 등으로 구성된다.
또 시스템에는 사고분석을 위한 사고분석 평가 프로그램、 방사능 방출량 및기상자료를 활용해 평가하는 방사선 영향평가프로그램 및 기타 원전이 위치 한 인근 40km지역의 지리정보 등에 관한 자료가 입력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현재 개발된 CARE를 1단계로 고리 4호기에 구축、 시운전에 들어간 데 이어 9월부터는 과기처와도 연결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계획이며 오는 2006년까지 전 원자력발전소에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양승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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