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리코더의 가격인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칩스、 영일컴퓨터、 제이씨현시스템、 다우기 술、 동준실업 등 수입공급업체들은 최근 CD리코더의 수요가 폭발하면서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제품의 가격인하 경쟁에 본격 나섰다.
이번 CD리코더의 가격경쟁은 필립스 공급원 프로칩스가 지난 상반기 제품가격을 대당 2백70만원에서 2백30만원으로 인하하면서 촉발됐으며 이를 계기로 최근들어 국내수입제품 대부분이 2백만원대에서 1백만원대로 하락하는 추세 를 보이고 있다.
크리에이티브사 2배속 외장형 CD리코더(모델명: 디지탈에찌 CDR) 공급원 제 이씨현시스템은 이 제품의 가격을 동급 기종가운데 처음으로 1백만원대인 1백89만원에 책정 공급중이다.
일본 리코의 외장형 CD리코더 공급원 다우기술은 내주에 발표할 최신 2배속 (모델명: S-1060C)제품의 가격을 1백75만원 수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부터 소니사 CD리코더 수입공급에 나선 동준실업은 2배속 내장형 제품 모델명 CDU/920S)을 대당 1백85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미피나클사 2배속 외장형 CD리코더(모델명: RCD-1000) 공급원인 영일컴퓨터도 이달말께 제품 가격을 경쟁업체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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