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내년부터 에어백이 본격 생산될 전망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그룹 계열사 기아전자(대표 조영시)는 당초 오는 97년부터 양산하려던 에어백생산 계획을 앞당겨 내년 3월부터 본격 생산 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아전자는 올해안에 에어백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총 60억원을 투자 최근 충북 진천 기아전자 공장내에 연건평 1천2백평 규모의 에어백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3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이 에어백 공장은 첫해 8만7천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오는 97년에는 10만대 정도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내 에어백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미국 TRW 사와 기술제휴한 이 회사는 최근 에어백에 사용되는 센서를 국산화한 것으로알려졌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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