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아, 펜티엄 출시기념 특별할인행사

토피아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펜티엄 90.1백MHz제품 출시기념으로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가맹점 PC라인 본부인 토피아(대표 심재현)는 이 기간동안 전가맹점을 통해P B상품인 옵티마 펜티엄시리즈를 최고 37%까지 할인 판매하며 오페라 16사운 드카드와 2배속 CD롬 드라이브로 구성된 멀티미디어키트를 노마진으로 판매 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자사제품 구입고객에게는 모두 고출력의 마이크와 스피커、 CD롬 타이틀5 종을 무상으로 증정키로 했다.

토피아는 권장가격을 기준으로 14인치 컬러모니터를 포함해 2백59만5천원짜 리 "옵티마 M50"을 37% 할인한 1백89만2천원에 팔고 2백74만5천원 하는 "M7 5"는 33.4% 내린 2백5만7천원에、 그리고 M90과 M100은 33% 낮춘 2백32만1 천원과 2백48만6천원에 각각 시판한다.

또 M시리즈의 기본사양으로 해서 MPEG와 MIDI、 그리고 3D 입체영상기능을 부가한 펜티엄 "V75+" "V90+"에는 17.7%의 할인율을 적용、 각각 2백79만 4천원과 2백92만6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25만3천원짜리 멀티미디어키트는 60.8% 인하한 9만9천원에 판매하며 현대전자의 제노비아 프린터도 25~45%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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