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이아이소프트(대표 석광오)가 윈도즈환경에서 IBM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는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AI-TN3270W"를 개발、 이달부터 본격공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AI-TN3270W"는 "WiNSOCK" 및 IBM메인프레임에서 제공하는 TCP IP프로토콜을 지원、 윈도즈PC를 IBM기반의 LAN에 접속해주거나 3270터미 널모드를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제품은 또 LAN환경에서 고속.대용량의 한글 입출력과 파일전송 및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TN3270W"의 운용환경은 "윈도즈3.1" "윈도즈95" "윈도즈NT" "윈도즈 포워크그룹3.11 등으로 모든 윈도즈 환경을 지원한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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