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어레이업계가 최근들어 특정시장층만을 영업해오던 데서 탈피、 저용 량에서부터 초대용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비자층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에는 중대용량이나 초대용량 등 한정된 소비자들 만을 주대상으로 영업해오던 디스크어레이 업체들이 최근들어 저용량에서부 터 메인프레임급 초대용량에 이르기까지 모델 다양화에 박차를 꾀하고 있다.
이는 올들어 디스크어레이에 대한 인식확산과 함께 디스크어레이에 대한 소 비자층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대용량 디스크어레이를 주로 공급해오던 다우기술은 지난 6월 저가모델로 미 데이터제너럴사의 "세븐업"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내년 6월에는 1백GB이 상의 초대용량 제품까지 국내에 소개、 다양한 용량대의 제품을 구비할 방침 이다. 창명시스템도 이달중 저가모델 "레이드스타"를 선보이는 데 이어 내년부터 초대용량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아래 현재 내부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메인프레임급 초대용량 제품만을 공급해오던 컴텍도 최근 저용량시장이 확대 됨에 따라 10GB부터 30GB급의 자체조립 디스크어레이 제품을 오는 10월 발표 할 방침으로 현재 검토작업을 벌이는 한편 중대용량 제품들도 지속적으로 확충 모델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한국디지탈은 대용량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삼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면서 오는 4.4분기께 PC서버급의 저가모델도 아울러 발표、 OEM으로 공급할 계획이 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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